“한미약품 최대주주인 신동국 회장과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다. 그러나 법인카드 건과 관련해 신 회장과 연결된 적도, 상의하거나 만난 적도 없다.
”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송영숙 회장 법인카드 의혹 제보자 김태호 전 큐어세라퓨틱스 대표(58)가 이같이 말했다. 한미약품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하는 가운데 최근 김태호 전 큐어세라퓨틱스 대표가 송 회장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시장에 유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는 지분 싸움 중인 오너일가와 신동국 회장이 대척점에 선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