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 1300억원 규모의 네이버 자금이 투입됐다. 크림은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를 모기업으로 둔 네이버의 손자회사다. 지속적인 자본잠식과 자회사 지원 부담 속에서 이뤄진 이번 출자가 크림의 재무건전성 확보와 자생력 강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회계상 흑자 뒤 숨은 적자크림의 재무 구조는 설립 이래 누적된 영업적자로 악화돼 왔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크림의 결손금 규모는 2021년 889억원, 2022년 3522억원, 2023년 3414억원, 2024년 4141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