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품 기업 하나머티리얼즈가 최대주주인 하나마이크론의 주식을 활용해 대규모 자금 수혈에 나섰다. 조달금 대부분을 은행 차입금 상환에 투입해 현금을 보존하고 이자 부담을 낮추려는 선택이다. 실적 회복기에 자금 효율화를 꾀하는 거래지만 교환 여부에 따라 하나마이크론 지분 감소나 만기 원금상환 부담이 남는다. 하나마이크론 주식으로 무이자 1000억 조달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머티리얼즈는 1000억원 규모의 2회차 사모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 교환 대상은 하나머티리얼즈가 보유한 하나마이크론 보통주 290만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