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클라우드 중심 AI 경쟁에서 한발 나아가 '로컬 AI 에이전트' 시대를 겨냥한 승부수를 던졌다. 메타는 10일(현지시간) 고성능 소비자용 PC와 맥북 등에서 직접 구동할 수 있는 300억 매개변수 규모의 멀티모달 오픈 모델 ‘뮤즈 글리머(Muse Glimmer)’를 공개했다.
클라우드 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로컬 환경에서 상시 가동되는 AI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 모델로, 4비트 양자화와 예측 디코딩 기술을 적용해 메모리 사용량과 응답 지연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메타는 모델 가중치를 아파치 2.0 라이선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