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무신사가 29CM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내부통제 체계의 실효성을 점검받게 됐다. 연간 41억원을 정보보호에 투자하고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까지 받은 상황에서 15만9000여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되면서 보안 투자와 실제 관리체계 간 간극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