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주세 개편으로 내년부터 생맥주 세제 지원이 종료된다. 업계의 세 부담 확대 속에 가격 조정 여부를 두고 셈법이 복잡해진 가운데, 지난해 말 생맥주 사업을 철수한 롯데칠성음료는 직접적인 주세 인상 영향에서는 벗어나게 됐다. 하지만 맥주 사업 외형이 축소된 상황에서 시장 전반의 소비 위축까지 이어질 경우 부담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