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그룹의 주력 건설 계열사인 라인산업과 동양건설산업의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나란히 하락했다. 장부상 호실적 이면에 가려진 미수금 적체와 일시적인 착공 공백이 발목을 잡았다. 사촌 회사인 라인건설은 건설업계 부진에 따른 반사효과로 순위가 올랐지만 전체 평가액은 감소했다. 3.3조→2.6조…합산 평가액 1년 새 21.3% '뚝'국토교통부가 공시한 올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에 따르면 라인그룹 건설 3사의 합산 시공능력평가액은 올해 2조5796억원으로 지난해(3조2762억원) 대비 21.3%(6966억원) 급감했다.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