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개인카드 중심의 성장 경로에서 탈피해 법인카드로 영토를 넓히고 있다. 개인 부문의 경우 그동안 가파른 양적 성장세가 이어졌고 경쟁사의 추격도 거세진 만큼 기업간거래(B2B) 부문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외형 1위 자리를 사수하겠다는 의지다. 특히 일반 결제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1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상반기 법인 신용카드 신용판매액은 9조690억원으로 전년동기(8조2784억원) 대비 9.5% 증가했다. 법인 고객이 사용한 일시불과 할부 실적에 더해 국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