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에서 출발한 글로벌세아가 중앙일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태림·전주페이퍼를 중심으로 한 제지 사업 수직계열화와 미디어 자산 확보 등을 노린 행보로 보인다. 다만 잇단 인수합병(M&A)으로 재무 부담이 커진 만큼 2500억원 안팎으로 추산되는 자금 마련이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