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운용사인 VIG파트너스가 이스타항공을 인수하며 내세운 목표는 경영 정상화였다. 신규 자금을 투입하고 전문경영인을 영입해 운항을 재개한 뒤 노선과 기재를 확대해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었다.
인수 이후 사업 규모는 커졌지만 수익성 회복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지난해 이스타항공은 매출 6301억원과 당기순이익 472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