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에 준공 중인 낙월 프로젝트(364.8MW)는 대한민국 해상풍력 역사에 획을 그을 변곡점이다. 올해 6월말 기준 국내에서 운영 중인 해상풍력 용량은 364MW에 불과하지만, 조만간 낙월 단지가 완공되면 단숨에 2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명운산업개발은 100MW 이하에 머물던 국내 단일 해상풍력단지를 단숨에 300MW가 넘는 초대형 규모로 성장시킨 주인공이다. 초대형 단지를 순수 토종 민간 개발사가 만든 첫 사례이기도 하다.
명운산업개발을 이끄는 김강학 회장은 무모해 보였던 이 도전을 성공으로 바꾼 국내 해상풍력 시장의 '선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