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내년도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한다. 단순 단속과 처벌을 넘어, 사법 단계부터 전문 치료와 지역사회 재활로 이어지는 원스톱 연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2027년도 마약류 대응 예산안으로 올해 대비 38%(37억 원) 증액된 134억 원을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