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문서 인공지능(AI) 기술 성과를 실제 업무 자동화 수준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오류 가능성 높은 결과만 선별하는 기술을 통해 사람 검수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로민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컴퓨터비전학회 'KCCV 2026'에 플래티넘 후원사로 참여해 산업 세션 발표와 전시 부스 운영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로민은 산업 세션에서 '문서 이해: 실제 환경에서 마주하는 비전-언어 과제'를 주제로 기업 문서 AI 도입 성과를 업무 자동화율 관점에서 설명했다. 업무 자동화율은 사람이 직접 확인하거나 수정하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문서가 전체 문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다.
임비 로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문서 인식 정확도가 99%에 이르더라도 오류가 발생한 문서를 특정할 수 없다면 전체 문서를 사람이 다시 확인해야 한다"며 "이 경우 모델 평균 정확도는 높지만 실제 업무 자동화율은 0%에 머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