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매각에 나선 KDB생명이 이번에는 3파전 구도를 형성했다. 흥국생명과 한화생명, 한국투자금융지주가 본입찰에 참여하며 유찰을 피한 가운데, 흥국생명은 예비입찰부터 본입찰까지 완주하며 KDB생명 인수 의지를 다시 확인했다.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DB생명 본입찰에는 세 곳에서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실사에 참여한 삼성생명과 흥국생명의 경쟁 구도가 거론됐다. 이후 삼성생명은 최종 인수 경쟁에서는 빠진 것으로 알려졌고, 한화생명이 본입찰에 참여하며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