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오상록)은 이창혁 뇌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팀이 전기, 빛 신호를 하나의 반도체 칩에서 동시에 읽어내는 차세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칩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파킨슨병·치매·뇌전증 같은 뇌질환을 정밀 진단·치료하려면 신경세포가 활동한 시점과 세포 종류를 함께 알아야 한다. 전기 신호는 활동 시점을, 빛 신호는 세포 종류를 보여주지만 지금까지 두 신호 를 하나의 칩에서 동시에 읽어내기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