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과 KB증권을 비롯한 국내 주요 대형 기관투자자들이 가온전선의 미래 성장성에 5000억원의 자금을 전격 투입한다. 사채 발행 조건만 보면 투자 결정에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표면 이자율과 만기 이자율 모두 연 0%다. 주가가 떨어졌을 때 손실을 보완해주는 리픽싱(교환가액 조정) 조항조차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