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경영권을 두고 최윤범 회장과 영풍·MBK파트너스가 9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재차 맞붙었다. 이날 핵심 안건 중 하나는 공석이 생신 이사회 좌석을 채우기 위해 4명의 독립이사를 선임하는 것이다. 양 측이 나란히 2명 씩 후보를 추천하면서 긴장감이 다소 떨어진 가운데 당일 주총 현장 분위기는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