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산하 구글이 대대적인 인공지능(AI) 조직 개편에 나섰다. AI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가운데 관련 연구를 이끌어온 제프 딘 최고과학자가 회사를 떠나 창업에 나서고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가 이 자리를 넘겨받는다.5일(현지시간) 구글은 AI 전략 수립을 주도해온 딘이 회사를 떠나 AI 스타트업 ‘디스커버리 루프’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딘은 딥마인드의 핵심 연구진도 새 회사에 영입한다. 그동안 구글 딥마인드를 이끌어온 데미스 허사비스가 구글의 최고과학자 앞으로 알파벳 최고과학책임자를 겸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