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게 성장이란 영원히 추구해야 하는 목표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과 목표를 공유하고 결실을 나누는 전략적 행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무리한 판단은 종종 파국으로 치닫기도 한다. 한 기업의 흥망이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도 목격되곤 한다. 최근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다원시스의 몰락이 심상치 않은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