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대기업 공채 시장의 문이 열렸다. 예년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화려한 간판과 높은 어학 성적, 자소서 마사지로 무장한 정형화된 인재만으로는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대기업들의 절박한 현실 인식이 채용 전형의 뿌리를 뒤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