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기후경영의 방향을 바꿨다. 자체 운영뿐 아니라 자산운용까지 탄소중립(넷제로) 관리 범위를 넓히며 그룹 차원의 기후 리스크 관리 체계를 본격 도입했다.7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기후변화 대응 로드맵을 새롭게 마련했다. 자체 온실가스(Scope 1·2)는 2030년까지 42% 감축하고 2044년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한편, 운용자산에서 발생하는 금융배출량(Scope 3-Cat.15)은 2050년까지 관리하는 단계별 목표를 제시했다.
금융배출량은 보험사가 직접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아니라 투자·대출한 기업의 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