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언어 학습 플랫폼 듀오링고가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지만, 3분기 매출 전망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10% 이상 급락했다. 회사는 단기 수익화보다 이용자 확대를 우선하는 전략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5일(현지시간) 듀오링고는 올해 3분기 매출을 약 3억 200만 달러(약 4300억원)로 전망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약 3억400만 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다만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2억 9850만 달러(약 4253억원)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2억9560만 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영업이익(EBITDA) 역시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회사는 올해 들어 단기 구독 매출 확대보다 이용자 기반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루이스 폰 안 최고경영자(CEO)는 제품 개선과 이용자 유지율 향상, 마케팅 효과를 바탕으로 올해 남은 기간에도 일간활성이용자(DAU) 증가율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