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기 매일유업 대표이사가 평택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2022년에 이어 같은 사업장에서 또다시 인명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회사는 관계기관 조사에 협조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9일 오후3시경 매일유업 평택공장의 연유 저장탱크(높이 3.4m, 지름 1.9m) 내부를 청소하던 근로자 2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졌으며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 중 발생한 산소 결핍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