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았던 주요 부동산신탁사들의 지난해 신규 수주액이 전년 대비 90% 이상 급증했다. 하지만 수주의 절반 가까이가 단기간 내 수익 인식이 어려운 도시정비사업에 쏠리면서 극심한 재무 압박과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