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주세 감면 종료를 둘러싼 논란이 하이트진로의 사업 전략 변화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세금 인상분이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 확대와 생맥주 수요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는 데다, 제조사 역시 점유율 유지를 위한 추가 비용 부담에 직면할 수 있어서다. 다만 하이트진로는 유흥 채널의 전략적 중요성을 유지하면서도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방향에 무게를 두고 있다.10일 정치권과 주류업계에 따르면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생맥주 주세 20% 감면 조치의 일몰을 폐지하고 감면을 영구화하는 내용의 '주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