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시금고 유치 경쟁이 단순한 기관영업을 넘어 자금조달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개인자금 이동과 기업대출 확대가 맞물리면서 은행의 조달 구조에도 변화가 나타나는 가운데 수조원대 공공자금을 취급할 수 있는 시금고의 가치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