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곤 HLB 의장이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하면서 자금 조달에 나섰다. 진 의장은 이번 CB의 출자자로 직접 참여했다. 다만 전체 발행 규모 300억원 가운데 그가 투입하는 자금은 15억원으로, 전체의 5%에 불과하다.
이번 제44회차 300억원 발행이 결정되면서 HLB의 미상환 잔액이 3000억원대에 진입했다는 것이다. 대규모 미상환 CB는 향후 주가 상승을 막는 오버행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지속적인 자금 조달로 잠재적인 불안 요소를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상환 CB·BW 3156억…오버행 부담 커지나9일 금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