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친환경 식품 유통기업 초록마을의 회생계획안 표결이 약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7월 회생절차 개시 이후 1년여 만이다. 다만 이번 회생계획안은 통상적인 회생 사건과는 구조가 다르다. 정작 돈을 받지 못한 채권자들이 직접 초록마을을 인수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