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을 둘러싼 논란으로 노사 갈등을 겪던 카카오가 노동조합과 2026년 임금협약을 최종 타결했다.
카카오는 노조 조합원 투표 절차를 거쳐 7일 2026년 임금협약이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금협약에는 연봉총액 인상률 재원 기준 6.3% 적용과 특별격려금 300만원 지급이 포함됐다. 직무·성과에 따른 보상 재원인 '스테이지업' 재원은 별도로 운영된다. 이번 갈등은 성과 보상체계를 둘러싼 노사 간 입장 차에서 비롯됐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13~14% 수준의 성과급 지급과 함께 500만원 상당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별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