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산업이 예미공장 생산재개 예정일자를 늦추기로 했다. 회사는 생산 중단 영향으로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이는 합금철 판매가격 하락 등으로 가동할수록 적자가 심해지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태경산업은 예미공장 생산재개 날짜를 내년 2월5일로 연기한다고 6일 공시했다. 생산 중단 대상은 예미공장의 합금철(페로망간 및 실리코망간) 생산라인이다. 예미공장의 2024년 기준 매출은 431억원이다. 태경산업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6757억원의 6.39% 규모다.
예미공장의 생산 중단 일자는 지난해 9월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