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의 반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가까이 늘었지만 영업단의 이익 체력은 뒷걸음질했다. 투자은행(IB) 회복과 투자중개 수익 급증에도 채권운용 부진과 판관비 증가가 맞물리면서 영업이익은 줄었다. 순이익 증가분 상당 부분은 중국 에너지기업 차이나에너지리저브앤드케미컬그룹(CERCG) 관련 소송 종결로 발생한 영업외수익이 채운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