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tological Study on Digital Resurrection
인문사회기초연구 · 박사과정생연구장려금지원사업
2026년
2340058228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이화여자대학교
최형주
1명
2026.03.01 ~ 2026.08.31
2024.09.01 ~ 2026.08.31
1,000만원
1,000만원
기초연구
대학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대화를 하는 서비스의 경우에도 이러한 인식론적 혼란이 발생하는데, AI 기술이 죽음과 연관될 때는 얼마나 더 중대한 철학적 문제들이 발생할지 그 여파를 충분히 예상해볼 수 있다. 한스 블록과 모리츠 리제비크는 『두 번째 인류』에서 디지털 부활을 꿈꾸는 많은 이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죽음을 극복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적 욕망이 디지털 기술을 만나 어떤 식으로 구현되고 있는지를 ...
... 어렵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플로리디의 인포그(inforg) 개념과 패트릭 스톡스(Patrick Stokes)의 자아/인격 개념 구분을 빌려올 것이다. 먼저 플로리디는 우리는 정보로 이루어진 유기체인 인포그라고 말한다. 즉 나의 정보는 단순히 내가 생성한 내 바깥의 무언가가 아니라 나를 구성하는 요소라는 것이다. 스톡스는 이러한 인포그 개념을 디지털 유해에 적용하면서 자아와 인격 개념을 ...
고인이 온라인에 남긴 블로그 포스트, 주고받은 메일 등 온라인에 남아 있는 흔적들을 가리키는 디지털 유해(digital remains)와 디지털 자산 등에 관한 사회학적, 인류학적, 법적 연구는 이미 다수 출판되어 있으며 온라인 추모관 등 일방향적 디지털 사후 현전에 관한 연구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디지털 부활에 관련된 대다수의 기존 연구들은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