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bversion of the Sender: Bertolt Brecht's Radio Theory, Friedrich Nietzsche's Critique of Cognition, and the Genealogy of Generative AI
인문사회기초연구 · (B유형)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2026년
2340062504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성균관대학교
이숙현
1명
2026.06.01 ~ 2027.05.31
2026.06.01 ~ 2027.05.31
2,000만원
2,000만원
기초연구
대학
서울특별시
본 연구의 목표는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라디오 이론과 프리드리히 니체의 인식 비판을 21세기 생성형 AI의 기술·매체 환경 속에 계보학적으로 재배치함으로써, 근대 이후 형성되어 온 '송신자'와 '인식 주체' 개념이 어떻게 전복되고 재구성되는지를 이론적으로 규명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생성형 AI를 단순한 기술 혁신이나 효율적 도구로 이해하는 관점...
... 파라미터가 생성형 AI에서 객관성과 중립성의 외양을 획득하는 과정과, 그 배후에 작동하는 가치 선택과 권력 관계를 분석한다.셋째, 라디오와 텔레비전, 디지털 네트워크, SNS와 스트리밍, 클라우드·빅데이터를 거쳐 생성형 AI에 이르는 매체 발전사를 계보학적으로 추적함으로써, 발화 주체의 위상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통시적으로 고찰한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는 의미의 창조자라기보다 ...
본 연구는 브레히트의 라디오 이론과 니체의 인식 비판을 21세기 생성형 AI의 계보 속에서 재사유함으로써, 생성형 AI를 둘러싼 기존의 기술 중심적·도구적 논의를 인식론적·매체 철학적 차원으로 확장하는 학문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가 야기하는 발화 주체, 지식 생산, 권위와 책임의 문제를 보다 근본적인 철학적 질문으로 환원하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