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Genre Subversion and the Representation of Guilt in Lav Diaz's Post-Martial Law Era: Focusing on Norte, the End of History(2013), The Woman Who Left(2016), and When the Waves Are Gone(2022)
인문사회기초연구 · (B유형)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2026년
2340061379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부산대학교
강동호
1명
2026.06.01 ~ 2027.05.31
2026.06.01 ~ 2027.05.31
2,000만원
2,000만원
기초연구
대학
부산광역시
본 연구는 라브 디아즈(Lav Diaz)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 마르코스 독재 시기를 직접적으로 다룬 '계엄령 3부작'이후의 미학적 전환에 주목한다. 구체적으로는 장르적 관습을 전복하여 국가 폭력의 유산을 동시대적 죄의식의 문제로 치환해 낸 세 작품, (2013), (2016), (2022)를 '포스트-계엄령 시대의 장르 3부작'으로 명명하고, 이 작품들의 재현 ...
1단계: 죄의식의 '전이'와 비대칭적 평행 편집 - 이 단계는 죄의식이 가해자로부터 피해자에게 부당하게 옮겨가는 '사회적 병리'를 진단한다. 전작 (2002)가 형사의 단일한 시선으로 진실을 추적했다면, 는 가해자 파비안과 피해자 호아킨의 삶을 극단적으로 대비시키는 비대칭적 평행 편집의 서사 전략을 취한다. 이를 통해, 정의가 실종된 포스트-계엄령적 풍경,...
... 기억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 성과는 인문학 대중강연?시민강좌에서 '영화로 보는 정의와 윤리' 프로그램으로 구체화 되어 민주주의 시민교육의 텍스트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다섯째, 필름에서 디지털로 완전히 이행한 디아즈의 중기작에서 로우키, 픽셀, 거친 질감은 단순한 기술 선택이 아니라 은폐된 폭력의 시간과 공간을 가시화하는 미학적?정치적 장치로 작동한다. 본 연구는 디지털의 기동성과 ...